팔뚝만 한 굵기로 유명한 볼로냐 소시지. 이 소시지 약 1kg 분량을 누가 가장 빨리 먹는지 대결이 펼쳐졌습니다. 시작하자마자 폭풍 흡입을 하는 참가자들!앞도 안 보고 입에 욱여넣기 바쁜데요. 이 와중에 샌드위치를 먹듯 차분히 베어 물고 있는 한 남성. 여유가 남다르다 했더니, 결국 52초 만에 1등 타이틀을 거머쥐고 맙니다. 코로나19 때문에 화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. 이분들 1년치 소시지는 다 드신 것 같네요.